2022년도의 소득을 보고하는 마감일이 내주로 성큼 다가왔다. 원래 15일까지는 세금 보고를 마쳐야 한다.
그런데 15일이 토요일이므로 월요일인 17일로 변경되지만 이 날 또한 노예 해방의 날로 연방정부가 휴무에 들어간다. 따라서 올해 세금보고 마감일은 18일로 연기된다.
만약 리펀드가 예상된다면 서둘러 세금보고를 마칠 것이 권고된다.
보고가 마감일에 가까워질수록 처리가 늦어져 리펀드를 받는 날짜가 미뤄진다고 IRS는 밝혔다.
다만 보고를 위해 소득이 발생한 모두 서류를 꼼꼼이 챙길 것과 아울러 은행 계좌로 직접 입금이 되도록 전자 파일을 이용하면 서류로 보고하는 경우보다 신속한 리펀드가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보통 전자 파일로 세금 보고를 하면 3주 내로 리펀드를 받게된다.
마지막으로 세금 보고를 연기시키더라도 반드시 납부액은 미리 내야하며 납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5% 벌금이 가산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세금 보고 마감 성큼 올해는 18일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