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1표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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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순 한인회장 후보 17일 기자회견

 크기변환_진안순 기자회견

진안순() 후보가 17일 오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진안순 후보측이 지난 17일 글렌뷰 소재 노스쇼어병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인동포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진 후보는공식선거기간 동안 선거 유세를 통해 공약을 설명하고 멋진 한인회장 후보로 기억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예상치 못했던 네거티브 선거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 육체적 고통보다 정신적 고통이 커서 일주일째 잠을 이루지 못했고 수면부족으로 인해 잠시 병원에 입원해 진료를 받았다. 우리가 제기한 선관위의 무능함과 양측 후보에 대한 불평등 의혹은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 들어야하는 당사자들은 귀를 닫고 있는데 메아리만 되돌다오다 이제 선거일이 다됐다고 말했다.

그는 “16 1차 서면경고를 받았다. 우리는 육하원칙에 따라 조사결과와 증거를 보여달라고 요청했지만 그저 가지고 있다고만 한다. 누가,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도 모른 채 경고를 받았다. 또한 상대 후보가 언론 인터뷰에서 직접 거론한 공금 유용, 차명계좌, 커미션 문제 등의 심각성을 지적했지만그 돈은 잘 있다며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채 투표일이 다가왔다. 저는 사회 환원 차원에서 한인회장에 출마했고 각종 공약을 실천하며 한인사회를 하나로 만들어 화합시키겠다고 약속드린다. 제가 제기한 모든 의혹이 하나도 풀리지 않은 채 투표일을 맞이하는 저에게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현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