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키 문화 축제 ‘3년만 대면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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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스코키 문화 축제가 이달 21, 22일 옥튼 파크에서 열린다. 사진은 2019년 행사 모습<사진=이진 스코키문화축제 상임위원>

오는 21일~22일 옥튼 팍에서

제30회 스코키 문화 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옥튼 팍(4701 Oakton St., Skokie)에서 열린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국적인 분위기와 각 민족의 전통 음악, 춤, 문화와 언어, 전통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올해는 한국을 포함해 아일랜드, 아시리아, 라오스, 아이티, 인도네시아 등 27개국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 방문객들에게는 무료로 ‘여권’을 발급하는데, 이 여권은 문화축제의 모든 일정이 담긴 공식 안내 책자로 시간대별 민족 공연 일정, 교육 정보, 볼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 어린이들을 위해 직접 배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관도 따로 마련될 예정이다.

올해 한국 커뮤니티에서 선보이는 공연은 ▲시카고문화풍물학교(메인무대): 21일 오후 2시~2시 15분 ▲열린 풍물단 공연(내부 빌딩 안 무대): 22일 오후 3시 55분~4시 10분 ▲J’s 태권도 시범단 공연(내부 빌딩 안 무대): 22일 오후 5시5분~5시 45분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스코키 공원국(847-674-1500) 또는 웹사이트(www.skokieculturefest.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주최 측은 스코키 문화축제 한인 커뮤니티 홍보관에서 한국을 홍보하고 활동할 한인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들은 방문자들에게 얼굴 그림 그리기(Face Painting), 한글 이름 써주기, 한글 공부 소개, 한국 전통 게임(제기차기, 투호 게임 등) 등 함께 하며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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