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지역 축구동호회…③일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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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심팀

 일심팀 장년, OB팀 선수들.

 

30여년의 역사를 이어온 일심팀 소속 40여명의 선수들은 매주 일요일 오전 6시부터 노스브룩 테크니팍에서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김성수 회장은 “팀에 합류한지 15년 정도 되었는데 친목동호회라 이기고 지는 것이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일심팀의 자랑은 축구대회에서 매년 우승을 휩쓸다시피 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열린 제2회 오메가컵대회에서도 장년부에서 일심A, B팀이 모두 결승전에 오르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는 “팀원간의 좋은 관계 속에서 계속적으로 일심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목표다. 청년회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이들 모두 예의 바른 청년들로서 팀내 인생선배들을 배려 할 줄 알고 또한 젊은 에너지로 팀 전체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일심팀은 실력을 떠나 가족 같은 분위기로 누구나 공을 찰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조기축구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축구를 좋아서 하는 자발적 참여여야 한다는 것이다. 좋아하는 운동을 매개로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훈훈한 인간관계를 조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문의: 847-630-6338)<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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