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최고 기온은 몇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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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 11월 1일부터 미국에서 기상청이 날씨에 대한 기록을 시작했다.
그에 의하면 시카고는 1934년 7월23일에 가장 높은 최고 화씨 109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드웨이 공항에서 측정한 것인데 당시 그곳은 공식적인 기온 측정 장소가 아니었다.
미시간 호수에서 1마일 정도 떨어진 시카고대 내에 기온 측정 장소가 공식 인정을 받고 있었는데 그 날 화씨로 94도로 기록됐다.

당시 호숫가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영향으로 기온은 좀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그 당시 기온 측정은 하루동안 최고 기온과 최저 기온을 재서 그 평균을 냈다.
이런 방법에 따른다면 1916년 7월30일이 가장 더웠던 날로 기록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 날 최고 기온이 화씨 102도, 최저 기온이 84도였다. 따라서 그 날 하루 24 시간을 기준으로 측정했을 때 평균 기온이 93도로 나오면서 가장 더운 날로 공식 기록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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