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학군, 학생 수 감소로 ‘전미 3위 규모’ 학군 타이틀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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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공립학군이 전미 학군 규모 순위에서 한 단계 내려온 4위를 기록했다.
시카고 학군의 등록 학생 수는 11년 연속 감소해 올 학군 년도에는 32만 명이 조금 넘는 학생들이 등록을 마쳤다. 특히 팬데믹을 거치며 지난 2년 간만 등록학생 수가 10퍼센트 가량 감소했다.
시카고 학군 관계자는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더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 돌아오지 않거나 학군을 빠져나간 것이 전체 학생 수 감소의 원인이라고 지목했다.
시카고를 대신해 올 전체 학생 규모 3위로 선정된 마이애미는 뉴욕과 엘에이에 이어 미국에서 가장 큰 학군을 운영하고 있다. 마이애미 학군은 올해 등록 학생 수가 4천 8백 명 증가했다.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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