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3위, 디트로이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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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트위자드 ‘미국내 최고 운전자 도시’

시애틀에 본부를 둔 ‘렌딩트리’(LendingTree)의 온라인 보험사인 ‘쿼트위자드’(QuoteWizard)가 매년 조사하는 ‘2019 미국내 최고 & 최악 운전자 도시’(2019 The Best and Worst Drivers by City in America)에서 시카고는 최고의 운전자 도시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쿼트위자드는 미국내 주요 도시 75개를 대상으로, 자동차 보험사들로부터 입수한 사고건수, 음주운전 적발건수, 교통위반 티켓(과속, 적색신호 무시, 운전중 셀폰 사용 등) 발부건수 등 수백만건의 교통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매년 최악 및 최고 운전자 도시 순위를 매기고 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각종 건수가 적을수록 최고의 운전자 도시이고 많을수록 최악의 운전자 도시가 되는 것이다.

75개 도시 가운데 최고의 운전자 도시 톱 10은 디트로이트(미시간주), 루이빌(켄터키)이 1·2위를 차지했고, 시카고는 최상위권인 3위에 올랐다. 이어 마이애미(플로리다), 그랜드 래피즈(미시간), 리틀 록(아칸사), 세인트 루이스(미조리), 뉴올리언스(루이지애나), 포트마이어스(플로리다), 렉싱턴(켄터키)이 4~10위를 기록했다.<표 참조>

반면, 최악의 운전자 도시 톱 10은 오레곤주 포틀랜드가 1위였고 아이다호주의 보이지가 2위, 버지니아 비치 3위, 콜럼버스(오하이오주) 4위, 새크라멘토(캘리포니아주)가 5위를 차지했다.이어 솔트 레이크 시티(유타주), 클리블랜드(오하이오주), 덴버(콜로라도), 샌프란시스코, 리치몬드(버지니아주)가 6~10위에 각각 랭크됐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시카고의 연간 평균 차량보험료는 남성은 1,126.59달러, 여성은 1,069.54달러였고, 일리노이주 전체 연평균 보험료는 803.64달러로 미전역 평균 889.01달러보다 낮았다. 또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차보험사는 스테이트팜, 올스테이트, 가이코, 프로그레시브, 파머스 등의 순이었다. 이밖에 시카고 운전자들이 가장 많이 타는 차량은 쉐보레 임팔라(LS), 쉐보레 말리부(LS), 혼다 어코드(EX/LX), 포드 토러스(SE), 쉐보레 카발리어, 쉐보레 블레이저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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