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7위, 서울 2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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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세계 최고 도시’…런던·파리 1·2위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이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도시’로 꼽혔다. 시카고는 종합 순위 7위에 올랐고 서울은 28위를 기록했다.

뉴욕과 캐나다 밴쿠버에 기반을 둔 다국적 컨설팅업체 ‘레조넌스 컨설턴시’가 최근 발표한 ‘2019 세계 최고 도시'(World’s Best Cities) 순위에서 시카고는 7위에, 서울은 28위에 올랐다. 레조넌스는 ‘도시 환경'(Place/자연 환경 및 건축 환경), ‘도시 상품성'(Product/주요 기관, 관광 명소 및 기반시설), ‘문화요소'(Programming/문화·예술·엔터테인먼트·레스토랑·샤핑 기회), ‘인구 구성'(People/인종 및 국적 다양성과 교육 수준), ‘경제적 번영'(Prosperity/비즈니스 및 기업 활동), ‘인지도'(Promotion/인터넷 등에 공유된 참고 자료와 추천) 등 6개 항목별로 점수를 매겨 종합 순위를 산정했다고 밝혔다.

런던은 문화요소와 인지도 등 2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고, 도시 상품성 면에서 4위에 오르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파리는 도시 상품성·문화요소·경제적 번영·인지도 등 4개 항목이 5위권에 드는 등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 순위 2위에 올랐다. 뉴욕도 문화요소·경제적 번영·인지도 등 3개 항목이 5위권에 들며 고른 평가를 얻어 종합 3위에 랭크됐다. 이어 4위는 도쿄, 5위 바르셀로나, 6위 모스크바, 7위 시카고, 8위 싱가포르, 9위 두바이, 10위는 샌프란시스코 순이다. 시카고는 도시 상품성(6위)과 문화요소(11위)면에서는 순위가 높았으나 도시 환경에서는 68위로 낮았다. 종합순위 28위를 기록한 서울은  도시 상품성(18위)과 문화요소(13위)는 비교적 상위권이었으나 도시 환경(62위), 경제적 번영(60위) 등은 하위권에 머물렀다. 100위권에 든 도시 가운데 미국내 도시가 35곳, 한국에서는 서울이 유일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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