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잉어, ‘Copi’ 새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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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잉어(Asian Carp)라고 불려왔던 어종이 ‘코피(Copi)’라는 새 이름을 얻게됐다.
일리노이 자연보호국은 아시안 잉어의 상업적 어업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새 명칭을 발표하며 이 물고기는 식용으로 하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는 아주 깨끗한 물고기류라고 홍보 비디오를 만들었다.

‘코피’ 는 다른 수생 생물들도 먹어야 할 필요가 있는 유기체인 플랑크톤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악명 높다. 미시간 호수와 다른 오대호에 도달한다면, 생태계에 위협을 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코피 홍보 담당측은 미시간 호수에 이 물고기 종류가 너무 범람하면서 어느 정도 낚시 등을 통해서 물고기를 포획, 그 숫자를 줄여도 무방하다고 전하며 이것은 우리의 수로와 미시간 호수를 보호하는 가장 쉬운 일 중 하나라고 말했다.

식당의 주방장들도 코피의 부드러운 생선살이 다양한 감칠 맛을 낸다며 이 물고기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식용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며 소비를 부추키는 주장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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