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공예가 펼치는 겨울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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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칸신주 레익 제네바 호수 부근에 위치한 얼음 성.<사진=icecastles.com>

레익 제네바 리비에라 비치 ‘얼음성’ 오픈

 

날씨가 추우면 더욱 멋지게 즐길 수 있는 겨울엔터테인먼트 명소가 위스칸신주에 오픈했다.

위스칸신주 레익 제네바 타운내 리비에라 비치(Riviera Beach/812 Wrigley Dr.)에 지난 23일 오픈한 ‘얼음성’(Ice Castle)이 그 곳이다. 얼음성에서는 2만스퀘어피트 규모에 얼음공예가들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 아이스 그랜드 아치웨이, 캐년, 슬라이드, 터널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야간에는 화려한 LED조명이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가 연출되며,  스노우 프린세스와 사진촬영(개장일중 토~일 정오~오후 4시), 화이어 퍼포먼스(2월14~17일)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얼음성은 당초 12월말 오픈예정이었으나 날씨가 춥지 않아 개장이 계속 늦춰져오다 마침내 오픈하게 됐다.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 올 겨울 최대 겨울 명소로 부상했다. 날씨에 따라 입장여부가 변동적이기 때문에 티켓을 미리 구입했더라도 24시간전에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얼음성 입장티켓은 온라인(icecastles.com)으로 구입가능하며 어린이(4~11세)는 평일 10.95달러/주말 14.95달러, 성인은 평일 15.95달러/주말 18.95달러며 4세 미만은 무료다.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우, 94번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위스칸신주 간선도로 50번을 타면 되며 1시간30분 가량 소요된다. 행사장 근처에 위치한 주차장이나 미터기 파킹은 2월까지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얼음성 개장시간은 ▲월·수·목요일: 오후4시~오후9시 ▲금요일: 오후4시~오후10시30분 ▲토요일: 정오~오후10시30분 ▲일요일: 정오~오후8시며 화요일은 문을 닫는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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