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인 코로나 지원’ 몰라서 못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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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기관 PACE(아태지역 경제컨소시엄)가 코로나19 사태로 비즈니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기업인 및 스몰비즈니스 오너들에게 각종 그랜트 및 융자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PACE 제공]

코로나 따른 어려움 증명
최대 2만5천달러 지원
‘Cash grant’ 상환의무 없어

한인여성 기업인들을 위한 코로나19 경제지원 프로그램이 있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기관 PACE(아태지역 경제컨소시엄) 비즈니스 팀은 캘리포니아내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사업자들을 위해 무료 상담, 무료 세미나 및 교육, 융자프로그램/grant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비즈니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즈니스를 위한 경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여러 융자/grant프로그램 중 여성 기업을 위한 Cash grant 프로그램(https://www.ladieswholaunch.org/launch-program)에 따르면 이번 코로나19로 여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기업인이 5,000달러에서 2만5,000달러까지 현금 지원프로그램과 함께 비즈니스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신청자격은 50퍼센트 이상의 오너십을 갖고 있는 미국내 여성사업자여야 하며 시민권자 혹은 영주권자여야 한다. 사업체는 1년 이상 운영되어야 하고 지난해 매출은 2만~200만달러 사이면 된다. 또한 코로나 이전의 직원수는 2명에서 50명 이하면 된다. 나이는 올해 1월1일 기준 21세 이상이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코로나19로 비즈니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강조해야 하며 지원금으로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겠다는 점을 명시할 필요가 있다. 또한 벤처 펀딩을 받은 적이 있으면 안되며 비즈니스 경험이 1년 이상은 되어야 한다.

또한 개인스몰비즈니스 오너야 하고 비영리기관이나 프랜차이즈 비즈니스는 해당되지 않는다.

특히 이 캐시 지원 프로그램이 좋은 이유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비즈니스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재정면에서 제대로 운영되는 지 리뷰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웨비나 참석, 포드케스트 인터뷰 등의 베니핏도 있다.

이번 캐시 지원 프로그램은 본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지원액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상담이 필요할 수 있다.

■5,000달러 지원

웹사이트 구축, 직원고용, 리스

■5,000~1만5,000달러

비즈니스 모델구축 및 코로나19시대의 디지털 성장 지원

■1만5,000~2만5,000달러

규모와 범위 내에서 상당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업체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기관인 PACE 경제개발부서의 정다애 카운슬러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기업인들을 위해 이번 캐시 지원 프로그램이 적극적으로 활용되었으면 한다”며 “전화나 이메일로 문의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밖에도 코로나19로 인해 비지니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다양한 융자나 grant 프로그램을 알고 싶은 한인 업체들도 전화나 이메일로 문의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문의 (213)989-3190 DChung@pacela.org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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