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진실을 밝히는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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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를 예방한 ‘시카고 역사 인문학 강연회’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왼쪽부터 김세철, 손은미, 이연주, 이완영, 강범주)

시카고역사인문학강연회 관계자들 본보 예방

 

사단법인 ‘대한사랑’, ‘STB 상생방송’, ‘미래로 가는 바른 역사협의회’(미사협)의 관계자들이 오는 12일 오후 3시 윌링 소재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잃어버린 한국의 뿌리 역사와 정신을 찾아서’란 주제의 역사 인문학 강연회를 앞두고 지난 8일 홍보차 본보를 예방했다.

김세철 대한사랑 북가주 홍보국장은 “2013년 설립돼 잃어버린 역사와 문화를 되찾고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해 다양한 운동과 세미나를 펼치고 있는 대한사랑과 한민족 역사, 종교 컨텐츠를 제작하고 방영하는 맞은 STB 상생방송이 함께 강연회를 마련했다. 앞으로 시카고지부 개설, 강연 및 소규모 모임을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의 연사인 이완영 대한사랑 교육위원 겸 미사협 사무총장은 “미사협은 중국과 일본의 역사 침탈이 심각해진 상황에서 한국내 개설된 145개의 역사 단체가 모인 협의회다. 이번 강연에서는 중국의 동북 공정의 실체에 대해 낱낱히 밝힘과 아울러 정체성을 찾고, 비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손은미 대한사랑 대외협력위원은 “대한사랑은 한국에서 젊은 대학생들을 위주로 세미나 강연을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 대학생들이 많이 참석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 정체성에 대한 답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강범주 상생방송 대외협력위원은 “개인마다 태어난 고향이 있듯이 자신의 뿌리는 생명과 같다. 역사를 모른다는 것은 생명을 잃는 것이며 역사를 알아야 생명을 지킨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뿌리를 찾는 운동과 모임이 지속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연주 상생방송 대외협력위원은 “한국도 미주지역도 역사, 언어, 문화 모든 게 많이 잊혀져가고 있다. 역사를 바로 알고 뿌리를 찾는 것에 대해 각성하고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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