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연말에는 예년보다 더 나은 배송 서비스가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팬데믹으로 인해 겪었던 상품 배송 지연을 겪지 않아도 될 것으로 전망하고 나섰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연방 우정국, 페덱스, UPS 등 운송업체들이 연휴 배송 권장 마감일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연방우정국(USPS)의 경우 마감일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소매 배달 서비스:12월17일, 퍼스트클래스 우편물:12월17일, 프라이오리티 우편서비스:12월19일 등을 권장했다.
페덱스는 그라운드이코노미:12월8일, 페덱스 그라운드:12월14일, 페덱스 이틀 배송:12월21일, 페덱스 당일배송:12월23일 등으로 권장 마감일을 발표했다.
UPS는 크리스마스 당일 배송이 없으므로 12월24일까지 소포가 도착하길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감일 권장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3일 선택:12월20일, 2일 항공:12월21일, 익일 항공:12월22일 등이다.
한편 한국으로 소포를 보낼 경우, 한인들은 DHL 익스프레스를 자주 이용하는데 크리스마스에 맞춰 배송을 할 수 있도록 하려면 늦어도 12월18일까지 소포를 부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