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 즐길 수 있는 축제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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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할리데이 시즌 맞아···박물관, 동물원 등서

연말 할리데이 시즌을 맞아 시카고 일원의 동물원, 박물관, 식물원, 관광지 등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들이 이어진다.

링컨팍 동물원의 ‘주 라이츠’(Zoo Lights), 과학산업박물관 ‘크리스마스 어라운드 더 월드’, 더 몰튼 식물원 ‘일루미네이션’, 네이비 피어 ‘윈터 원더 페스트’ 등은 매년 수만명이 찾는 유명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올 겨울에 열리는 주요 축제 일정은 다음과 같다.

▲링컨팍 동물원 ‘제25회 Zoo Lights’

시카고시내 링컨팍 동물원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연례 야간 빛 축제다. 11월 29일부터 무료로 시작된 이 행사는 12월 13~23일, 26~31일, 내년 1월 1~5일까지 오후 4시30분~9시까지 진행된다. 단, 31일에는 오후 8시까지 연다. 산타와의 사진찍기(오는 23일까지), 3D 디스플레이,얼음 맥주, 라이브 얼음 조각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펼쳐지며 입장료는 무료이나 스페셜 이벤트에는 별도 요금이 부과된다.(참조: www.lpzoo.org)

▲과학산업박물관 ‘크리스마스 어라운드 더 월드’

시카고시 남부 소재 과학산업박물관이 1942년부터 매 연말에 열고 있는 이벤트로 세계 각국의 전통과 문화를 담은 크리스마스 트리 약 50개가 전시된다. 전시기간동안 각국 전통 공연도 마련될 예정이다. 전시기간은 내년 1월 5일까지며 운영시간은 특정 요일들을 제외한 나머지 날들은 모두 오전 9시30분~오후 4시까지다. 입장료는 성인 21.95달러, 어린이(3~11세) 12.95달러다.(참조: www.msichicago.org)

▲몰튼 식물원 ‘일루미네이션’<사진>

라일 타운내 몰튼 식물원은 다양한 라이트로 겨울나무들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일루미네이션’을 내년 1월 5일까지 연다. 인터렉티브 라이팅 효과와 다양한 음악이 어우러진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개장시간은 오후 4시30분~9시30분이다. 12월 16·24·25일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 일반 티켓 가격은 비회원 기준으로 성인 23달러, 어린이 15달러 등이다.(참조: www.mortonarb.org)

▲네이비 피어 ‘윈터 원더 페스트’

시카고 다운타운 네이비 피어에서는 17만 스퀘어피트 공간에서 놀이기구, 실내 아이스 스케이팅, 할리데이 장식 등을 즐길 수 있는 연례 ‘윈터 원더 페스트’가 열린다. 내년 1월 12일까지 즐길 수 있는 이 행사에서는 공중 곡예사 공연, 알파인 슬라이드, 북극행 열차, 쿠키 만들기, 범퍼 카, 얼음 암벽 등반, 윈터 튜브 슬라이드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돼 있다. 입장료는 성인 28달러, 어린이 13달러, 65세 이상 연장자 13달러 등이다.(참조: navypi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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