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희의 웰빙요리⑩] 돈까스와 양배추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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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속에 단백질을 공급해 주는 음식으로는 동물성 고기를 제일로 꼽을 수 있다. 무엇이든지 잘먹어도 몸 속에서 흡수를 잘 해야 피가되고 살이 되는데 동물성 단백질의 경우 닭고기-돼지고기- 소고기의 순서로, 즉 고기의 색이 연한색에서 짙으색으로 옮겨 갈 수 록 몸속의 단백질 흡수도가 다르다고 한다. 즉 닭고기가 가장 높고 의외로 소고기가 가장 낮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베지테리안이 많아 단백질을 콩으로 대신하는 사람들도 많을 수 있는데 동물성 단백질은 몸속에서 70%의 흡수율을 보이고, 식물성 단백질은 30% 정도 뿐이 안된다고 하니 제대로 된 균형을 마추려면  양을 늘려줘야 할것 같다. 아마도 어느날인가 갑자기 고기가 먹고 싶은 날은 우리몸속에 단백질 공급의 요구인 듯하다. 오늘은 일본식 돈까스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만들어 보았다. 남녀노소 단백질 공급원에도 좋고 맛이 좋아 모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미국에서는 빵가루에 다른 양념을 첨가해서 판매 하니 시판용 보다는, 집에서 남은 식빵이나 베이글등을 믹서에 갈아서 튀김옷을 만들면 촉촉한 습식 빵가루를 만들수 있다. 특히 비타민A와 B군 이외도 비타민 U가 많이 들어 있는 양배추는 위에 좋은 영양소인데 간장소스에 버무려 튀겨낸 고기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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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돼지고기 (안심) 1파운드: 0.3cm 또는 0.5cm 두께로 저며 썬다.

-밀가루 ½컵

-달걀 3개: 약간의 소금을 넣어 잘 젓는다.

-빵가루 3컵

-식용유 1컵

-양배추 채 2컵

-간장드레싱: 간장 2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과 ½ 큰šI, 물 1과1/2 큰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마늘 1조각을 곱게 다져 모두 잘 섞어 소스를 만든다.

<조리>

  1. 얇게 저민 돼지고기에 소금과 후춧가루를 약간 뿌려 밑간한다.
  2. 밀가루를 얇게 뭍힌 후 달걀과 빵가루를 입힌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룬후 황금색이 되도록 튀겨 낸다.
  4. 양배추 채는 먹기 직전에 간장 드레싱에 버무려 튀겨낸 돼지고기와 함께 낸다.

*식빵 또는 베이글을 믹서에 갈아 빵가루로 사용하시면 맛있어요.

*시판 돈까스 소스를 준비하여 함께 찍어 드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