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에…] 아 아 대한민국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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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관헌(칼럼니스트/시카고)

 

지난 3년간 대한민국은 멀정하게 생긴 문재인과 함께 하는 주사파 일당이 청와대를 점유하고, 정치는 저들 편리한 대로 촛불혁명과 직접민주주의사이에서 주체주의 일당 자유독재 주의사이를 자유롭게 왕래하고, 경제는 소득주도성장에서 나누어 먹기식 공산주의와 독재 사이를 오락가락, 신흥갑부의 심심찮은 대량 생산으로 흥청망청하고, 안보는 한미동맹 체제에서 슬며시 발을 빼며, 자주적인 친중, 종북, 일대일로, 정책에 편입하려는 노력이 그 종말을 예고하고 있다고, 유명하다는 점쟁이와 예언가들, 무당들까지 까발려서 우리 같은 아둔한 종말론을 부인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말도 이해를 못하고 씨부리는게 일상화 되었다.
작년 늦가을인가? 3개월 전 쯤, 옛 중원, 살기좋은 북경지역에 요즈음 소위 미국의 그 유명한 가짜뉴스 메이커인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단어를 모방하여 나타나기 시작한 트럼프비르스(바이러스)가 만연하여, 경제지수가 곤두박질하고 우한페렴이 황해를 건너 자유롭게 왕래하여 문씨문중까지도 곡소리가 날지 모른다고 경상도에 까지 소문이 났다고 한다.
위의 글이 글인지 문장인지는 모르지만 한 번 더 읽어봐도 무슨 말씀인지 나도 알 수가 없다. 그렇지만 백만이 넘었다는 문재인 탄핵청원의 청원서를 읽어보지 못한 필자로서는 이것 또한 꿈에 들어 본적이 있는 것도 같고 전혀 딴나라 말씀같이도 들린다. 며칠 전 문재인이 매스크 백만장인가 천만(?)장 인가를 시진핑에게 진상하는 것을 보고는 옛날 조공 행열에서 인삼 몇 백근이 들어있는 것처럼, 한국에는 수 만근의 더 좋은 품질의 인삼이 더 있었다고 믿었지만 어제 매스크를 사기 위에서 줄을 선 서울동포들의 사진을 보고는 미친 놈 소리가 절로 나왔다.
박원순이는 중국에 심가인지 싱가인지하는 중국대사가 원세개 같이 두려웠는지 꼭 못난 한국 발음으로 주먹을 불끈쥐고 우한쯔워요, 중국쯔워요(?)를 복창한다. 아마도 그 뜻은 모르지 만 아부성 구호도 같고, XX육갑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그 모습이 측은하게 보여서 웃다가도 눈물이 난다.
우리역사에서 보면 조선시대만 하더라도 나라에 역병이 돌면 왕은 어의를 비롯한 왕실산하의 의원을 내려보내고 수령과 힘을 다하여 역병감염 차단과 환자치료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왕이 부덕을 참회하며 하늘과 신명에게 용서를 빌며 근신하는 이야기를 무수히 들었다. 이러한 역병퇴치와 백성구제를 최선으로 삼았던 아시아의 미덕을 잊었는지 시진핑은 죽어가는 연약한 여자대학생의 호소에서 보듯이 감염자와 희생자를 숨기기 위하여 반인륜적 격리와 유기 방치를 서슴치 않은 정황이 있고, 한국정부도 의사협회의 감염경로차단 요구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어려움이 우리의 어려움이라며 중국인의 자유입국을 장려까지 하는 결과를 가져 온 것은 국민의 안전을 위기로 몰아 놓은 것으로 용서받을 수 없는 직무유기로 탄핵은 물론 중형으로 다스려질 것은 명약관화하다.
100여년전 청나라의 원세개가 고종과 대신을 억압하였던 참을 수 없는 민족적 수치를 오늘 날에 싱 주한 중국대사로 부터 수차에 걸쳐 강압적 요구를 받고 중국인의 입국을 제한하지 못한 문째인과 보건, 출입국 관계장관은 즉각적인 해임조치와 중국의 감연자 입국금지와 감염자 추방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감염된 국민의 격리는 치료를 위한 것이지 격리를 이유로 유기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는 무한 대학생의 호소문과 같은 일이 이 나라에 하나라도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앞에 문장이 난해(?)하여 뒤에 문장과 같이 정신을 모아 쓴 글이 다르게 보이지만 별로 다를 것도 없다는 것이 필자 자신의 독후감이다.(이 글의 앞뒤는 상호이해에 도움이 됐을 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