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 7개 카운티,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385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올 들어 일리노이 7개 카운티에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인 모기 집단들이 여러 카운티에서 발견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일리노이 보건국은 일반 주민들에게 경고문을 내고 밤이나 이른 아침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퇴치약을 몸에 뿌릴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작년에는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64명이 감염되어 5명이 사망한 바 있으나 올해에는 아직 사람에게 전파되지는 않은 상태이다.

주 보건국 관계자는 여름철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이런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며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는 심각한 증세를 가져올 수 있다고 아을러 경고했다. 특히 면역 체계가 약해진 사람들에게 이 바이러스는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항상 야외에서 모기약을 준비하고 모기가 알을 깔 수 있는 고인 물 등은 즉시 제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