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불체자 세금 ‘전국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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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5,900만달러…ITEP 보고서

일리노이가 미전역에서 불법체류자들로부터 걷는 세금 징수액이 네 번째로 많은 주로 조사됐다.

비영리 싱크탱크인 조세경제 정책연구소(ITEP)가 최근 발표한 ‘2016 회계연도 불체자 세금 납부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주세와 지방세 등 불체자들이 납부한 세금은 총 117억 3,996만1,000달러로 집계됐다.

주별로 보면, 캘리포니아주가 32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텍사스(16억달러)와 뉴욕주(11억달러)가 2, 3위를 차지했다. 일리노이주의 불체자 세금징수액은 7억5,900만달러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았다. 이밖에 5위는 플로리다(5억9,000만달러), 6위는 뉴저지(5억8,700만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ITEP는 “대부분의 불체자들은 합법적인 신분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을 대비해 세금을납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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