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주택가격 상승, 미 전지역 하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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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주택 전경<일리노이 주정책 홈페이지>

관련법 발효·포스트 팬데믹
분유 부족 영향 등으로 수요증가

팬데믹 이후 원격근무 그리고 주택 공급 부족등의 이유로 전국 주택가격의 상승세가 일반화되었으나 전국에서 일리노이는 가격 상승율이 16% 이하로 집계되어 꼴지에서 3번쨰의 상승률을 보였다.

연방주택 파이낸스 Authority의 데이터에 따르면 일리노이는 집 값의 상승세가 타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리고 최근 들어서는 하향 추세까지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연준이 지속적으로 이자율을 올리고 있어 주택 구입자가 매월 부담하는 모기지 부담이 갑자기 늘어났다.
따라서 향후 1년간 이런 추세가 지속되면 집 값은 5%-15% 정도 하향할 것이란 경제 전문가들의 진단이 설득력을 얻고있다.

전국적으로 볼 때 주택은 4백만 채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일리노이는 이런 추세와는 동떨어진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주택 공급은 거주 인구의 증가와 주택 수요 급증에 영향을 받지만 일리노이는 아닌 것이다.

새 주택을 마련할 경우 전국에서 제일 높은 재산세로 인해 구입자는 약 7개월치 모기지를 더 내는 것과 같은 결과를 초래한다고 데이터는 밝히고 있다.
높은 세금은 거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공공 서비스 분야보다는 공무원의 연금 부족 등을 메꾸는데 사용함으로써 근본적인 개혁 없이는 탈출구를 찾기 힘들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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