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용사들”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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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휴전 69주년···시카고에서 행사 개최

한국전쟁 휴전협정 69주년을 맞아 23일 시카고 지역 참전 용사들을 기리는 행사가 열린다.
1986년 미주 최초로 시카고에 설립된 한국전쟁 참전용사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커뮤니티와 여러 기관들이 모여 참전용사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한미 각 국의 국가로 시작될 이번 기념 행사에서는 Windy City 참전용사회 회장 닐 마스, 미 해병 항공통제 48사단 중령 랄프 리마스터 등이 참석, 축하의 말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본 행사에서는 최근 일어난 하이랜드팍 총격 사건 피해자를 기리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카고 지역 참전용사들을 기념하고 돕는 Windy City 참전용사회는 지난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한국전쟁 참전용사의 복무와 희생을 기념하는 뜻으로 의회 명예 훈장을 수여할 것을 요청하는 법안을 적극 지지하는 등, 지역 사회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23일 행사는 오전 10:45분 부터 정오까지 시카고 케네디 파크에서 열린다.<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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