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사 4명에 1천달러씩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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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열린 제13회 은목장학금 수여식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제13회 은목장학생 선발…5일 장학금 수여식

 

매년 시카고일원 한인 목회학 신학생 및 교역자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은목교회가 5일 ‘장학주일예배 및 제13회 은목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글렌뷰 소재 제일장로교회에서 열린 이날 수여식에서 올해 장학생 선발된 중부개혁장로회신학교 오갑성, 트리니티신학교 노명우(갈보리교회), 정양권(거니한인교회), 김준명(리뎀션교회) 등 전도사 4명에게 각각 1천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수여식에 앞서 열린 예배는 문장선 목사의 인도로 찬송, 기도(김민재 사관), 장학금 수여, 봉헌, 특별찬양(권혜신, 박미선 집사), 말씀(조은철 목사), 축도 등 순서로 진행됐다.

‘하나 된 마음으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조은철 목사는 “그리스도가 없는 세상은 의미가 없으며 불화, 대립, 불일치만 있을 뿐이다. 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우리는 사랑, 관심, 협력, 화합을 이루게 된다.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하나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모두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은목교회 대표위원 황민배 목사는 “은목장학금은 은퇴한 목사님들이 작은 금액이지만 정성껏 모아 만든 장학금으로 목사님들의 기도가 담긴 특별한 장학금이다. 작은 것이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는 장학금으로 놀랍고 큰 일을 이룰 수 있다고 믿고 13년간 이어오고 있다. 시대가 필요로 하는 훌륭한 지도자들이 될 장학생들을 선발하게 되어 기쁘고,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카고은퇴목사회는 오는 23일 오전 10시30분 시카고순복음교회에서 8월 월례회를 갖는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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