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 in Welcome! Log into your account your username your password Forgot your password? Get help Password recovery Recover your password your email A password will be e-mailed to you. Home오피니언전문가 칼럼 낙엽과 노병(늙은 병사) 전문가 칼럼 [칼럼] 낙엽과 노병(늙은 병사) By admin 2015-12-24 0 1494 Share FacebookTwitterPinterestWhatsApp 김정우 예비역 육군대령(시카고) 봄을 알리는 새싹들이 푸르고 푸른 잎세들이 꽃을 피우고 꽃을 피우고― 별들이 날아와 사푼히 앉아 매미들이 부르짖는 진군나팔 소리 세월이 강물처럼 유유히 흐르고 어느덧 잎세들이 노랗게 빨갛게 물들어 낙엽은 땅(大地)위에 뒹굴어 간다 낙엽 잎세들이 말한다 외로운 노병(老兵)은 말한다 “나라를 위해 이 목숨을 바쳤노라고― 오직 사라질 뿐― Share FacebookTwitterPinterestWhatsApp Previous article[12-24-2015] 일리노이주 인구 전국 5번째Next article[12-26-2015] 토네이도 강타…40여명 사상 admin RELATED ARTICLES 김성한 칼럼 “탈북민의 곁엔 로버트 홍 변호사가 있다.” 2023-09-28 김성한 칼럼 “미주 탈북민 마영애, 최초로 평통상임위원 임명“ 2023-09-28 김성한 칼럼 노동절을 맞아 사업확장을 모색하는 탈북민 2023-09-28 - Advertisment - Most Popular 한인 사업가, ‘카지노 금지 도시’ 美시카고에 첫 카지노 문 열어 2023-10-04 작가·배우·車 이어 의료까지…美 보건의료노조 사상 최대 파업 2023-10-04 시카고 한인문화회관 ‘한가위 & 김치’ 행사 2023-10-04 ‘빗속 공연’에 훼손…뉴욕 센트럴파크 내년 4월까지 잔디밭 폐쇄 2023-10-04 Lo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