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너희는 내 안에 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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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수 목사(순복음충만교회 담임)

사람은 누구나 성공을 꿈꾸고 성공하길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 성공의 목적이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영원히 후회하지 않아도 될, 영원히 궤도수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확고한 목적과 목표가 있느냐 입니다. ‘나는 어디서 와서 무엇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는가? 내게 있어서 성공은 무엇인가?’ 이것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원하는 것을 성취했다고 해서 성공한 인생이라고 말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톨스토이는 ‘인간은 노예이지 않으면 안된다 무엇인가에 완전히 붙들려 사는 것이 좋다. 그런데 문제는 누구의 노예냐는 것이다 자기 정욕의 노예가 되면 인간의 노예요, 정신적 본원 그것의 노예가 되면 신의 노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누구를 위해 사는가? 내 마음을 지배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는 무엇에 이끌려 살아가고 있는지, 나의 궁극적인 관심은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 봐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성경 요한복음 15: 5-8절을 보면 예수님은 성공을 원하는 사람에게 영원히 변치 않을 삶의 경영 지침을 말씀해 주십니다.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이 말씀 속에는 인생 경영에 대한 아주 분명한 지침이 있습니다. 가지의 생존여부가 나무에 붙어 있느냐에 있다는 것입니다.해마다 봄이 되어 나무의 가지 끝이 움돋는 것을 보면 아무런 보호를 해준 것이 없음에도 그 가느다란 가지는 얼어 죽지 않고 생명을 움 티웁니다. 이유는 나무에 붙어 있어 뿌리로부터 생명을 공급 받기 때문인 것입니다.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도 이와 같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5).그렇다면 우리가 영이신 주님께 붙어 있고 그 안에 거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무엇일까요?그것은 주님의 말씀을 내 마음 안에 담아두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 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주님의 말씀을 내 마음에 담아두는 것이 곧 예수님을 내 마음에 모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라 눈으로 볼 수 없으나 하나님은 말씀으로 자신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말씀을 통해 자신을 계시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사랑하여 우리 마음에 품을 때 그 말씀이 우리의 생각과 마음, 우리의 언어와 행동, 인격과 습관에 영향을 끼칩니다. 그리하여 우리 존재에 말씀의 진리가 가득 차게 되면 그 결과 성경이 말씀하는 형통의 길에 들어서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 소위 형통했다고 하는 그때, 분명히 예배를 사모하고 말씀을 사모했을 때일 것입니다.

성경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 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 하셨고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시1:1-3) 하셨습니다.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긍정하고 받아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때로 이해가 안 되고 부담이 되어도 순종합니다. 성경의 아브라함이, 모세가 여호수아가 그랬습니다.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가운데 거하시며 하나님은 말씀 안에서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 안에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말씀 안에서 구체적으로 주님을 만나고 교제할 때 그 말씀이 나를 지배하여 나를 이기는 그 곳에 구원의 역사가 있고 능력이 있고 형통함이 있고 부흥이 있고, 축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