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1년···어떻게 지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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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한인회와 한미여성회 임원들이 지난 10일 춘계 대청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맨 오른쪽이 이상웅 회장)<사진=디트로이트한인회>

기획시리즈(중서부 한인회)  디트로이트 한인회

미주중서부한인회연합회(회장 진안순) 지역 디트로이트 한인회(회장 이상웅)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단체 활동이 위축됐지만 정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1965년에 창립된 디트로이트 한인회는 미시간 한인문화회관 건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은퇴자 주거를 위한 비영리법인 ‘태극마을’을 건립했을 뿐 아니라 한국전참전 미군용사회 제 256지구, 미시간 한미여성회, 미시간 한인문화회관 등 지역사회 여러 단체들과 공조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에는 매년 3.1절 기념식, 8.15 광복절 기념식, 평화의 소녀상 설립 기념식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온 한인회는 코로나19이 유행하기전인 지난해 1월에는 제18주년 한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고 3월 초에는 3.1절 기념식과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시상식 등을 진행했다.

이상웅 회장은 “올해 1월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코로나19 규제가 차츰 완화됨에 따라 올해는 한인동포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행사, 역대 한인회장-이사장 초청 간담회, 한국전쟁 참전용사 및 한국전쟁 휴전협정 기념식, 효도잔치, 송년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일일히 인사를 드리지 못했지만 미시간 거주 3만5천 한인동포분들에게 감사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동포 여러분들을 존경한다. 우리 모두 백신 접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집단면역 실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연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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