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치며 친목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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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지역 한인교역자회 주최 교단별 친선탁구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열전을 벌이고 있다.

한인교역자회 주최 친선탁구대회

 

시카고지역 한인교역자회(회장 김경수 목사)가 지난 18일 글렌뷰한인교회에서 교단별 친선탁구대회를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

시카고지역 여러 교단의 목회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대회는 A조와 B조로 나뉘어 단식 및 복식 경기를 벌였다. 대회 시작전에는 묵도, 찬송, 기도(부회장 이죠셉 목사), 성경봉독, 말씀(회장 김경수 목사), 찬송 등이 있었다.

올해 대회에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해외한인장로회(KPCA), 고신, 감리, 침례 등 5개 교단에서 30여명의 교역자들이 선수로 참가했고 각 교회 장로, 집사들이 심판으로 함께 참여해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입상 교단은 ▲단식 A조: 1·2위 고신, 3위 침례, 4위 KPCA ▲복식 A조: 1위 고신, 2위 KAPC, 3위 KPCA, 4위 침례 ▲단식 B조: 1·3위 KPCA, 2등 감리, 4위 침례 ▲복식 B조: 1위 KPCA, 2위 침례, 3위 독립, 4위 감리 등이다.

회장 김경수 목사는 “1999년부터 시작한 친선탁구대회는 매년 5월쯤 열렸는데 교단 모임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는 2월에 개최할 계획이다. 이같은 친선대회를 통해서 시카고 교회 분위기가 목회자, 성도, 교회들 간에 서로 격려하고 세워주는 분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체육위원장 김호현 목사는 “올해는 탁구대회 규정 및 규칙을 재정비했다. 내용은 A조는 최근 10년내 이 대회에서 수상 경험이 있거나 생활체육 6부 상급사 이상 수준으로 정하고, B조는 이 대회에서 수상 경험이 없거나 생활체육 6부 하급자 이하 수준으로 하는 것 등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역자회는 4월-교역자 위로 여행, 9월-교단별 체육대회, 10월-일일 단풍여행 등을 앞두고 있다.<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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