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동안 가짜 실업수당 청구 20억 달러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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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하이츠에 있는 IDES 워크넷 센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동안 닫혀있는 모습 <로이터>

팬데믹이 터지면서 직업을 잃은 실업자가 청구하는 연방 실업자 수당 20억 달러 정도가 가짜였던 것으로 들어났다. 이같은 사실은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1년동안 접수된 실업 수당 청구를 대상으로 한 일리노이 주정부 감사를 통해 밝혀졌다.

일리노이 고용안전국(IDES)은 2020년 11월에 21만2천 건의 사기 접수를 인지했다고 밝혔지만 그 액수가 정확히 얼마인지에 대해서는 함구했었다.
이런 감사 리포트가 보고되자 공화당측은 프리츠커 주지사가 재선거를 염두에 두고 팬데믹 기간 중 실업 수당 청구에 대한 운영을 잘못한 것임을 드러났다며 가짜로 청구한 연방 기금을 회수할 것을 촉구했다.

대부분의 사기 행각은 풀타임으로 직장을 다닌 케이스보다 임시 기술자 혹은 자영업자로서 실업 수당을 청구한 케이스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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