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츠커, 코로나 관련 행정명령 계속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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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

바이든 대통령이 주류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은 종식됐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는 팬데믹 관련 재난 선포를 30일간 연장하면서 코로나19 테스트 의무화를 없애는 정도에서 백신과 부스터 접종은 계속 권고하고 있다.
그는 “코로나19 진척 상황을 계속 주시해야 하며 최근 나온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부스터샷도 맞아야 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그리고 최근의 코로나19는 2년 전과는 전혀 양상이 다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도 지병이 있거나 면역저하가 있는 사람들은 바이러스 진화에 대비해 자기 건강을 지켜가는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11월 주지사 중간선거에서 대결하는 대런 베일리 주상원의원은 “이는 100% 메시지에 불과하다. 선거 시즌이 다가오기 때문이다”라며 그동안 코로나19 관련 테스트나 접종 의무화 시행으로 야기된 여러 문제점들은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지사는 학교와 비즈니스들에게 악영향을 끼쳤으며 이곳 주민들은 결코 단시간 안에 그런 일들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일갈했다.
새 행정명령은 집단 모임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것으로 오는 10월15일까지 유효하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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