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츠커 IL 주지사 새 예산안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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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시카고 주립대학에서 차기 연도 예산안이 통과되자 프리츠커 주지사와 민주당 의원들이 박수치며 기뻐하고 있다.<시카고 트리뷴>

식료품 세금 면제, 가스세 동결 등 골자

J.B. 프리츠커 일리노이주지사가 지난 19일 총 465억 달러에 달하는 차기 연도 예산안에 서명했다.

시카고 트리뷴 등 보도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에는 18억 달러의 감세 혜택이 포함돼 납세자들에게 구제책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식료품에 대한 세금 1년간 면제, 자동차 연료세 6개월간 동결, 1년간 가스세 동결, 저소득 가족에 대한 근로소득세 공제 영구 확대, 학용품에 대한 주 세금 동결 등이 담겼다.

또한 개인 연 소득이 20만 달러 또는 부부(joint) 소득이 40만달러 미만인 가구는 최대 3명의 자녀까지 개인당 50달러, 자녀 1인당 100달러까지 세액 공제받을 수 있다.

프리츠커 주지사실은 예산안정기금 10억달러 기부, 2억 달러의 추가 연금 지급, 공공 안전 조치 및 법 집행을 위한 2억 달러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주지사가 서명한 예산안은 주의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7월 1일부터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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