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멋, 모자’ 특별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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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열린 ‘한국의 멋, 모자’ 특별전시회 리셉션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사진=한인문화회관>

한인문화회관 갤러리…3월 3일까지 열려

‘한국의 멋, 모자’ 특별전시회가 지난 18일 오후 5시 리셉션을 시작으로 오는 3월 3일까지 윌링 소재 한인문화회관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한인문화회관이 주최하는 이번 특별 전시회는 ‘설’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한국의 삶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조선은 계절, 신분, 성별, 장소에 따라 다른 모양의 모자를 쓰고 다녀 ‘모자의 나라’라고 불렸고 프랑스 학자 샤를르 바라는 ‘뚜르 드 몽드’에서 조선을 ‘모자의 왕국’이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많은 모자가 존재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왕과 세자가 썼던 익선관, 한국 5000원짜지 화폐에서 볼 수 있는 정자관, 신분계급이 있었던 조선시대의 천인계급이 쓰던 패랭이, 어우동으로 유명한 전모 등 다양한 모자 40여점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모자의 의미와 유래를 통해 조선의 지혜와 역사를 알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실제로 모자를 쓰고 사진촬영도 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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