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청소년 불교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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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고교생 20명, 불타사서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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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사가 주관한 ‘2015 한미 청소년 불교문화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시카고 불타사(주지 성향스님)가 지난 7~9일 ‘2015 한미 청소년 불교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한국 조계종 국제전법단과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시카고 불타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서울, 경기, 강원, 부산 등 한국내 각 지역에서 선발된 중고등학생 2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2박 3일 일정동안 불타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며 윤고좌 법회, 예불, 108배, 참선수행, 회주 현성스님 강의를 통해 불교와 불경에 대해 배우고 밀레니엄 팍, 존핸콕 센터, 노스웨스턴 대학, 시카고 미술관, 필드뮤지엄 등을 방문해 문화체험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성향 스님은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시카고 방문은 처음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바쁘고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 여러 부담을 안고 살아가는 와중에 자신을 되돌아보고 진로를 설계해보는 여유를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아가 타인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불자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9일 시카고를 떠난 참가자들은 뉴욕 불광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며 워싱턴 D.C, 보스턴 등을 방문하고 불교문화 체험을 이어갈 예정이다.<현우정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