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성 트리오의 실내악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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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C·본보 공동주최 18번째 ‘하우스 콘서트 인 시카고’ 공연 홍보 포스터.

HCC·본보 공동주최 콘서트···28일 에버그린장로교회

‘더 하우스 콘서트 인 시카고’(HCC/디렉터 황규섭)와 본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18번째 콘서트가 한인 여성 트리오의 무대로 꾸며진다.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윌링 소재 에버그린장로교회(196 Highland Ave.)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시카고지역에서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이오니오스(Aionios) 피아노 트리오’가 초청된다. 임현영 피아니스트, 고은혜 바이올리니스트, 함우선 첼리스트로 구성된 트리오는 1998년 노스웨스턴대를 기반으로 결성됐다. 아이오니오스 피아노 트리오는 이날 모차르트 ‘피아노 3중주 K.564’, 드뷔시 ‘피아노 3중주 G장조’, 피아졸라 ‘망각’ 등 클래식과 ‘섬짐아기’, 고향의 봄’ 등 가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황규섭 디렉터는 “그리스어인 아이오니오스는 영원이라는 뜻이다. 이름처럼 음악적 열정을 꾸준히 지속해가는 3명의 연주자들이 한여름 밤에 시카고 동포들을 위해 아름다운 실내악 곡들을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어 감동적인 음악회를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 티켓은 성인 20달러, 학생 10달러며, 연주회 후에는 와인과 다과를 즐기며 연주자와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된다.(문의: 847-414-1156)<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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