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러데이 샤핑 시즌 일찍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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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행진 중인 인플레이션과 맞물려 연방 기준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르자 일반 소비자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나가는 지출을 줄여보려는 시도를 하고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연말 샤핑을 겨냥한 대형 체인 스토어 월마트와 타겟 스토어가 할러데이 샤핑 시즌을 올해 일찍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 전문가들은 40년만의 인플레이션을 접한 소비자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제품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하기에 아예 연말 샤핑을 일찍 끝내기를 원한다고 보고있다.
따라서 소매 체인들은 어차피 올해 연말 시즌 샤핑객이 작년만큼 몰리지 않아 매상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할러데이 시즌 샤핑을 예년보다 일찍 시작한다는 판매 전략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컨설팅사인 앨릭스파트너스는 올해 소매업계 판매 성장세는 4-7%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면서 작년에 16%까지 이르던 성장세에 근처도 못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월마트는 이미 장난감, 생활용품, 가전제품 그리고 미용관련 품목의 가격 할인을 준비하고 있다. 장난감의 경우 가격이 50달러 미만 혹은 더 나아가 25달러 미만을 핫 아이템으로 보고있다.
타겟도 할러데이 시즌 세일을 오는 10월 6일-8일에는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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