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속에 신임회장 공식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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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부황해도민회, 19일 이·취임식…170여명 참석

크기변환_황해도민회

19일 황해도민회 회장·이취임식에서 16대 이재구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한동안 내분을 겪었던 중서부 황해도민회가 갈등을 봉합하고 새출발을 다짐했다.

황해도민회는 지난 19일 저녁 나일스 장충동식당에서 회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김정호 15대 회장이 이임하고 이재구 16대 회장이 공식 취임했으며  참석자들은 도민회의 화합과 함께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회장패 전달식, 도기 및 인증장 전달식, 이임사(김정호 직전회장), 취임사(이재구 신임회장, 환영사(조영환 이사장), 축사(김선금 이북도민회연합회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구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낮은 자세로 도민회 여러분을 섬기고 모시는 자세로 임하겠다. 즐겁고 역동적인 도민회를 만들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 많이 참석해주신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큰절을 올렸다. 신임 임원진은 ▲부회장 이상돈 ▲재정부장 정유미 ▲봉사부장 한지일 ▲홍보부장 문병환 ▲총무 박대석씨 등이다.

한편 황해도민회측은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월례 모임을 가지며 오는 8월 7일 야유회, 12월 송년회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현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