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없도록 열심히 발로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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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총영사관 최호승 신임 부영사 본보 예방

시카고 총영사관에 새로 부임한 최호승<사진> 부영사가 지난 4일 인사차 본보를 예방했다.

앞으로 동포 담당업무를 하게 되는 최 부영사는 2월 19일 시카고에 도착했으나 자가격리기간을 거친 후 3월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코로나19로 동포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적지만 시카고 동포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전했다.

최 부영사는 “시카고에 부임하기 전에는 본부 인사기획과에서 근무했고, 해외지역으로는 주알제리대사관에서 3등서기관으로 3년간 근무했다. 동포 담당 영사로서 규모가 큰 동포사회가 있는 곳에서 일하게 돼 기쁘다. 임기를 마치고 시카고를 떠날 때 후회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직접 발로 뛰는 등 소통의 채널을 넓혀 동포사회에 다가가겠다. 코로나19 때문에 활동의 제약이 많겠지만 백신 접종이 확산되면 점점 더 상황은 나아지리라 믿는다. 비록 오프라인 동포사회 활동이 위축됐어도 온라인으로는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1980년생인 최호승 부영사는 조선대학교(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12년 외교부에 입부해 그동안 외교통신담당관실, 주알제리대사관, 인사기획과 등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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