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회, 대의원총회서 ‘간호법추진단’ 구성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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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한인 간호사회(총회장 김희경)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대한간호협회 제90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총회에서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영경·이하 간호협회)는 간호법 제정을 실현하기 위한 기구로
‘(가칭)간호법추진단’을 결성한다.
간호협회는 (가칭)간호법추진단 결성을 의결하는 한편 인적 구성 및 권한 등 세부적인 사안은
추후 논의를 통해 최종 결정키로 했다.
또한 총회에서는 신경림 38대 회장과 새로 선출된 김영경 제 39대 회장 이취임식이 거행되었는데
김희경 총회장은 재외한인간호사회 창립과 발전에 공헌 한 신경림 전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하였다.
또 간호협회 회관 신축과 한국 간호사 권리장전 제정안등이 심도있게 논의 되었으며
올해로 대한간호협회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간호백년 백년헌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립 100주년 기념식과 재외한인 간호사 대회를 오는 10월 말 또는 11월 초 열기로 하는 사업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제공:재외한인 간호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