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쇠고기, 살모넬라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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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 보건당국은 판매되고 있는 간 쇠고기의 살모넬라균 발병에 대해 경고했다.
보건부의 발표에 따르면 4월 25일에서 5월 18일 사이에 26건이 발병했다.
보건당국은 지금까지 발병의 출처에 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보건 지도자들은 사람들에게 안전한 식품 취급 지침을 따르고 간 쇠고기를 화씨 160도의 내부 온도로 요리할 것을 권고했다.
지금까지 시카고와 Cook, Du Page, Lake, McHenry, Kane 및 Will 카운티에서
26건의 확인된 살모넬라 사례가 확인되었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일리노이주의 일부 사람들은 덜 익힌 간 쇠고기를 먹었다고 보고되었다.
오염된 쇠고기를 먹은 후 6~72시간 후에 나타날 수 있는 살모넬라균의 증상에는 메스꺼움, 구토, 설사, 열, 위경련 및 두통 등이 있다.
<박수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