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 청년 방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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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을 맺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용천노회)와 미국장로교 한미노회 산하 3개 한인노회(중서부·동부·대서양)가 한-미 차세대 교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한국에서 6명의 청년들이 지난 13~20일까지 시카고를 방문했으며, 내년에는 미주 청년들이 한국을 교환 방문할 예정이다. 20일 본보를 찾은 청년 방문단과 한미노회 목사들(유원하, 박규완, 조은성, 차광선)이 기념촬영을 했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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