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스 , 주택가에 펼쳐진 로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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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쳐 abc7

나일스 경찰, 발라드 길에 풀려난 숫송아지 포획성공

나일스 경찰은 27일 아침 노드리지 고등학교 인근 발리드길 8500블럭 인근에서 풀려나 돌아다니는 숫송아지를 잡는데 성공했다고 알렸다.
이 황소는 몇몇학생들의 살아있는 동물을 학교로 데려오는 장난의 일부인것으로 알려졌으며 크렉리스트에서 돼지 한마리를, 딕슨지역서 위스컨신주 위니컨 인근에서 숫송아지를 집접 구입했다고 전해졌다.
주민들은 거리를 뛰어다니는 갈색 숫송아지를 발견하고 놀랐다며 보통 예상할수 있는 사슴이 아니어서 꿈을 꾸는것 같다고 언급했다.
결국 한 주택 뒷편 구석에서 잡힌 이 숫송아지는 우드스탁의 hooved animals humans society로 보내질 것이라고 경찰은 밝혔으며 이 일로 부상을 당한 사람은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학교측은 형사고발을 할것은 아니라고 알려졌지만 연루된 학생들은 나일스 법원에 출두해 동물과 관련된 무질서 행동등으로 ordinance citation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