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분야 불체 노동자 구제 법안 주의회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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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의 경제에서 매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농업 부분의 불체 신분 노동자들을 구제하자는 내용의 법안이 주의회에 상정돼 주목되고 있다.

민주당 소속 애나 카바예로 주 상원의원은 ‘농업노동자 영주권 프로그램’ 법안(SB 831)을 이번주 주 상원에서 발의했다.

이 법안은 캘리포니아에 5년 이상 거주한 서류미비 농장 노동자가 범죄 기록 신원조회를 통과하고 1,225달러의 수수료를 내면 합법 신분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만들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