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교사 연봉 92,222달러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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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72,301달러 전국 12위
뉴욕주 교사 연봉이 평균 92,222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올해 전국교육통계센터 자료에 의하면 뉴욕주 교사 평균 연봉은 9만 달러가 넘어서 전국 최고 수준으로 조사됐으며
일리노이주는 72,301달러로 전국 12위를 차지했다.
뉴욕주에 이어 매사추세츠주 88,903달러, 캘리포니아주 87,275달러, 워싱턴DC 82,523달러, 워싱턴주 81,586달러
그리고 코네티컷주가 81,185달러로 교사 평균 연봉이 8만 달러가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미중서부를 살펴보면 미네소타주가 68,491달러로 14위를 차지했다. 이어 미시간주, 오하이오주, 위스콘신주 등이 6-7만 달러대
에서 각각 17위와 18위 그리고 2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인디애나주 54,126달러를 비롯 미주리주의 경우 52,481달러로
집계되어 전국에서 하위권으로 떨어졌다.
교사 평균 연봉이 5만 달러를 넘지 않는 곳은 사우스 다코다주와 미시시피주 2곳 뿐이다.
미시시피주는 교사 평균 연봉이 47,162달러로 전국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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