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웨이, 천연생꿀 6종류 출시
지난 18년간 천연 벌꿀 관련 제품만을 판매해온 꿀 전문업체 ‘허니웨이’(대표 키 리)가 다양한 천연 꿀을 신상품으로 출시했다.
꿀은 꿀벌들이 꿀을 어느 꽃에서 채취해 오느냐에 따라 그 맛과 색상이 달라지며, 가장 맛이 부드럽고 색상이 엷은 아카시아 꿀부터 맛이 강하고 색이 짙은 메밀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꿀이 존재한다.
이번 신상품에는 ▲아브시스산(천연향균 물질)이 다량 포함돼 있어 위 건강에 도움이 되고 불면증, 피부관리 등에도 효능이 있는 아카시아 꿀 ▲떡, 치즈 등과 함께 먹기 좋은 클로바 꿀 ▲녹차 등 각종 차와 어울리는 꿀인 오렌지꽃 꿀 ▲항산화&향균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블루베리꽃 ▲기침 또는 알러지에 효능이 있는 메밀꽃 꿀 ▲한국 토종꿀과 맛이 가장 비슷해 생강이나 마늘을 재우기에 적합한 잡화꿀 등이다.
가격은 아카시아 꿀(2.5파운드) 40불 그리고 16온즈(1파운드)에 20불이며 나머지 클로바·오렌지 꽃·블루베리 꽃·메밀 꽃·잡화꿀 은 2.5파운드에 37불, 16온즈에 16불이다. 현재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본사 매장(797 S. Midlothian Rd., Mundelein)이나 웹사이트(honeywayusa.com)를 통해 3병 구매시 1명을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문의: 847-668-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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