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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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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비 드레스, 60만 달러에 팔려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의 가장 유명한 드레스 중 하나인 보라색 이브닝드레스가 경매에서 604,800달러에 팔렸다고 피플지가 전했다.
1989년에 빅터 에델스타인이 디자인한 드레스는 지난 달 말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예상가의 5배가 넘는 604,800달러에 팔렸다.
이는 지금까지 경매에 오른 다이애나비 드레스 중 최고가다.다이애나비는 세상을 떠나기 전, 몇몇 중요한 자리에서 이 드레스를 선보였다.
그는 1991년 영국 왕실 공식 초상화를 그릴 때도 이 드레스를 입었다. 1997년 베니티 페어 화보 촬영에서도 이 옷을 골랐다.
당시 인터뷰에서 다이애나비는 “우리 사회의 취약한 사람들을 사랑하고 도울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을 주는 것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그 화보 사진은 1997년8월에 사망하기 전에 촬영한 마지막 공식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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