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진학의 모든것] 내년 10월부터 새 FAFSA 준비… 2배 더 중요

1989

2017 – 2018부터, 2015 소득 2년 두번 학자금 결정

 더 많은 학자금 보조(Financial Aid)… 2015 인컴 가장 큰 영향.

시카고 트리뷴 11월15일 비즈니스면 기사를 중심으로

 

샘리

샘 리  칼리지플래닝 대표

 

 

 

 

학자금 보조를 신청할 때 학부형들과 학생들이 해야 할 귀찮은 일들이 하나 줄었다. 2017-2018년도 학생들(현재 고교 주니어 학생부터)와 현재 대학생들에게는 연방정부 무료 학자금 보조 서류 (FAFSA PROCESS: 연방 정부와 학교에서 학자금 보조 결정 프로세싱) 는 매년 1월1일부터 가능하던 것이 내년부터 3달 빨라진 10월 1일부터 작성 할 수 있도록 됐다. 대학 가을학기 시작하기 거의 1년 전부터다. 이 기간에 작성한 세금보고(Tax Return)는 FAFSA에 소득과 자산을 보고하는데 사용된다. 현재는 FAFSA를 기재하기 전에 소득세금보고(income Tax Return)가 필요로 하는데 작년 수입을 기재 한다. 예를 들어, FAFSA를 2016년 1월에 2016-2017년도 것을 기재한다면 텍스 리턴을 빨리 하거나 아니면 텍스 리턴 보고할 때 미리 2015 수입을 추산하고 나중에 업데이트 해야 한다. 하지만 새롭게 바뀐 룰에는 2017-18 FAFSA를 기재할 때, 2016년도 세금보고서가 아닌 2015 텍스 리턴으로 기재할 수 있도록 했다.  FAFSA 제출은 빠를수록 더 학자금 보조를 받는데 더 유리하다. 6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되지만 늦게 낼수록 더 많이 못 받을 확률이 크고 대학교에서 지원해주는 돈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2015년이 끝나기 전에 꼭 알고 행해야 할 단계

 

만약 자녀가 현재 고등학교 마지막 학년(시니어)이거나, 대학교 1,2학년 이라면 당신의 2015 세금 보고 정보는 2배 가까이 더 중요하다 왜냐하면 학자금 보조 목적으로 2015 수입이 두 번 계산 되기 때문이다.  먼저 2016-17년도에 FAFSA 바뀌기 전에 실시된 룰 적용에 따른 것 이고 2017-18년도 FAFSA도 마찬가지로 2015년 세금 보고서가 사용되기 때문이다.

2015년이 끝나기 전에 수입을 줄일 수 있다면 예상되는 가족 수입이 줄어들 것이고 학자금 보조에도 탄력을 받아 보조금액을 더 받을 수 있다. 몇몇의 대학교들은 예상되는 가족 지원금과 학비를 세부 하게 다 적어 낸다.  학부형의 수입을 줄이는 게 학자금 보조를 더 많이 받는 길이다. 자산이 아닌 수입이 학자금 보조에 제일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칼리지 플래닝사 전문가들은“ 1년에 $10,000 수입 증가가 $3,000 정도로 학자금 보조가 내려간다고 보면 된다.” 고 말한다(Mark Kantrowitz, publisher of Edvisors.com) 만약 가능하다면 은퇴 계획이나 큰 자금 수입이 될 만한 것을 받는 것을 미루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왜냐하면 FAFSA 낼 때 그런 인컴의 돈들도 다 포함되기 때문이다. 학자금 보조 방식에서는 돈으로 뽑지 않고 은퇴 계획에 넣어둔 자금, 생명보험 자금, 그리고 사는 집의 밸류나 개인자산 (자동차, 옷, 가구)들은 FAFSA에서는 계산에서 배제시키기 때문이다. 그러기 때문에 FAFSA 신청할 때 은퇴 자금을 뽑는 것을 다시 고려해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튼튼한 세이빙 어 카운트도 학자금 보조 받을 때 재산으로 포함되기 때문에 학자금 수혜 혜택이 더 줄어든다. 왜냐하면 학자금 보조 방식에는 5.6%까지 부모님 재산에서 학자금을 낼 수 있게 해놨기 때문이다. 세이빙 어 카운트를 갖고 있는 것보다는 만약 현금으로 새로운 자동차를 산다거나 집을 산다거나 빚을 갚는 방법도 괜찮다. 세금 보고 하기전인 2015년 12월까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자 지금 방아세를 당기세요. 무료 상담 847-450-8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