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칼 경제 브리핑] 경제효과 1억6천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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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라팔루자 30만명 참가

 

28일 개막한 세계 최대의 록페스티벌 롤라팔루자가 시카고 시에 가져다 주는 경제효과가 1억6천만달러에 달하는것으로 나타났다. 빌보드 사와 시카고 공원국, 지역 언론 등의 분석을 종합한 결과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롤라팔루자의 경제효과는 해마다 조금 씩 증가해 2012년 1억2천만달러였던 것이 지난해에는 1억5천5백만달러에 달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미 4일간의 축제 입장권이 매진된 상태다.  티켓 가격은 1994년 27.50달러였던 것이 올해는 하루에 120달러, 4일간의 패키지는 335달러로 올랐다. 축제 참가자수는 30만명을 넘어섰다. 주최 측은 2022년까지 시카고시와 계약을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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