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 F
Chicago
Friday, April 19, 2024
spot_img
Home종합뉴스‘메시냐, 음바페냐?’

‘메시냐, 음바페냐?’

프랑스가 14일 모로코를 2대0으로 꺾고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 진출해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은 특히 양 국가를 대표하는 두 스타의 대결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인정받고 있지만 사실상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에서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35·왼쪽), 또 러시아 대회에 이어 올해 대회에서 프랑스 결승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불과 24세의 킬리안 음바페가 자국의 우승을 위해 격돌한다. 두 선수는 이번 월드컵에서 각각 5골을 넣어 득점왕 부문에서도 다투고 있다. 결승전은 오는 18일 오전 7시(이하 LA 시간), 모로코와 크로아티아의 3·4위전은 17일 오전 7시 각각 열린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