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을 도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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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확산방지 성금모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막대한 피해와 고통을 당하고 있는 대구·경북을 비롯한 모국을 위해 본보와 중서부영남향우회가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성금모금 캠페인에 한인사회의 온정이 계속 답지하고 있다. 틴리 팍에 사는 김원일(75, 사진) 전 중서부영남향우회 이사는 12일 본보를 찾아 성금을 기탁했다. 김씨는 “모국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이 벌어졌다는 소식을 접하고 반가운 마음에 1시간30분을 운전해 달려왔다. 비록 큰 액수는 아니지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모국이 코로나19를 조기에 극복해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정성어린 도움의 손길을 당부드린다.

■성금보내는 방법: 체크 Pay to에 ‘Korea Times’ 또는 ‘Midwest Young Nam Fellowship Association’을 기입하시고 메모란에는 ‘코로나19 극복성금’이라고 기입하시면 됩니다.(본보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주소: Korea Times Chicago, 615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
■문의: 847-626-0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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