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 상’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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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 커다 IL 보훈처장: 이민 116주년을 기념하는 미주 한인의 날에 함께 하게 돼 기쁘고  귀한 상까지 받게 돼 영광이다. 미주한인의 날을 맞아 한인사회가 이룬 것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어가 더욱 발전하는 커뮤니티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

■이애덕 시카고한국무용단장: 영광스런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 이 상은 시카고 한국무용단 어린이와 성인 단원들을 비롯해 선생님들, 후원자님들, 학부모님들의 노력의 결과다. 앞으로도  한국 전통 문화를 알리고 보급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다. 지속적인 성원바란다.

■JD 김 시카고한인경찰그룹 회장: 우리 멤버들이 자신의 쉬는 날을 쪼개며 한인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열심히 봉사해온 것을 커뮤니티가 격려하는 마음으로 이 상을 허락해 주신 것 같다. 멤버들에게 감사하며, 초심을 늘 품으며 정진해 나가겠다.

■크리스 정 인디애나 주하원의원: 미주한인의 날 행사에 처음 오게 됐는데 한인으로서 자랑스럽고 시카고 한인사회의 강인함과 결집력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한인사회가 적극적인 참여로 정치력 신장에 더욱 힘쓰며 강한 커뮤니티로 성장하길 함께 기원한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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