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이민 117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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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미국 땅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한 날인 1903년 1월 13일을 기념하는 ‘미주 한인 이민 117주년·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이 시카고를 비롯한 미전역 곳곳에서 열렸다. 연방의회는 지난 2005년 한인들이 미국 건설에 기여했음을 인정해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제정했다. 13일 정오 시카고 다운타운 데일리센터 광장에서 열린 한인회 주최 기념식에서 태극기가 게양되고 있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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