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그림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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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작품-정혜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크리스틴 정 학생의 ‘한반도의 화합’

한반도 평화 정착 주제 15면 수상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협의회(회장 유경란)가 5월 29일 ‘온라인 평화통일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그림 공모전은 평통이 차세대와 평화 통일에 대한 꿈과 희망을 나누고 한반도 종전과 항구적 평화 정착의 의미를 새긴다는 목적으로 작년부터 실시해온 사업이다. 평통 시카고협의회는 올해 중서부 거주 초, 중, 고등학생에게 참가 기회를 제공했으며, 공모전엔 모두 116명의 학생들이 출품해 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엔 유경란 민주평통 회장, 차웅기 부총영사, 최호승 동포담당영사, 신명숙 심사위원장, 김병석 그림 공모전 준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유 회장은 “공모전이 평화 통일 관련 세대를 잇는 교감과 대화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이 앞으로도 자랑스런 대한민국 후세로 이 땅에 뿌리를 든든히 내려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드높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명숙 심사위원장은 “각 작품의 우수성에 감명받았다”며 “재능있는 후대들의 훌륭한 작품을 보며 매우 고무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의 최우수상은 글랜브룩 노스고 11학년에 재학중인 정혜인 학생의 ‘한반도의 화합’이 선정됐다. 정혜인 학생은 수상 소감에서 “수상을 계기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됐고, 앞으로 기회가 닿으면 한인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우수상 작품은 미주 본선에 출품되며, 여기서 선정되는 작품은 대한민국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한편 평통은 참가자 전원에게 격려의 의미로 소정의 상품권을 전했다.

<수상자 목록>
▲최우수상 크리스틴 정(일리노이 글렌브룩 노스고 11학년) ▲우수상 스텔라 조(미주리 로스만초 4학년), 박다인(일리노이 우드론중 6학년), 신은솔(미네소타 치페와중 8학년) ▲장려상 최이현(미시간 6학년), 이윤우(오하이오 6학년), 남희원(미주리 9학년), 최준현(미시간 3학년), 김준오(일리노이 8학년) ▲가작 김지윤(미시간 7학년), 강다윗(일리노이 8학년), 노엘 수(일리노이 9학년), 이예현(일리노이 9학년), 애나벨 조(미주리 7학년), 최진우(일리노이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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