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자전문 ‘JC파이낸셜’ 제이크 정 대표
“융자를 잘 받기 위해서는 준비가 가장 중요합니다. 17년의 역사를 가진 JC파이낸셜이 최상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융자에 대한 A부터 Z까지 꼼꼼히 도와드리고 고객이 최저 이자율로 융자를 받으실 수 있도록 미래를 준비해드립니다.”
마운트 프로스펙트 타운내 체이스은행 2층(1190 S. Elmhurst Rd.)에 위치한 ‘JC 파이낸셜’(대표 제이크 정)은 2002년 설립돼 한인 1~2세 융자 전문가 12명이 한인 및 타인종 고객을 대상으로 융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현재 헌팅턴뱅크, US뱅크, 썬 트러스트뱅크 등을 비롯 10개 주요 은행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21년 경력의 한인 1.5세 제이크 정(한국명 정성진)<사진> 대표는 “모든 사람들이 크레딧이 좋고 높은 임금을 받는 등 좋은 조건을 가진 것은 아니다. 하지만 준비를 꼼꼼한다면 융자를 잘 받을 수 있다. 우리는 고객의 크레딧, 세금보고, 다운 페이먼트 등에 대해 1대1 상담을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최상의 결과를 얻도록 도와드린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집을 구매하기 6개월~1년전에 융자회사 및 전문가를 만나보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준비는 빠를수록 좋다. 자영업자 비율이 높은 한인고객들중에는 소득이 집을 살만큼 충분히 세금보고가 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은행에서 융자를 거절당하는 케이스가 적지 않다. 하지만 우리는 꼼꼼한 준비를 통해 거절당하지 않도록 해드리고 아울러 10개 주요 은행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께 더욱 다양한 상품 및 가격을 제공할 수 있다. 믿고 맡겨주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전했다.
전 직원이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JC파이낸셜의 영업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며 토요일은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일요일은 휴무다.(문의: 847-806-5005)<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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